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산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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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진석 제39대 취임회장(25년-26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산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6월 17일 오후 3시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렸다.
성진석 제39대 취임회장(25년-26년)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힘써주신 역대 선배님들, 회원 여러분, 배우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 여러분의 관심, 참여, 그리고 사랑"을 요청하며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탕으로 성남최고의 클럽이자 대형 클럽으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교환 이임회장(24년-25년)은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적인 봉사 덕분에 더욱 발전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여러분과 함께한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홍종건 3600지구 총재는 "가자 로타리 5천 명 시대를 만들어 갑시다" 목표를 제안하고 25년-26년 회원 5천명 시대를 여는 원년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이에 3600지구의 회원증강을 위해 혁신, 연속성, 파트너십 등 로드맵과 로타리 참여, 로타리 바로알기, 지구와 소통하기 등을 실천사항으로 제시했다.
한편, 로타리는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발전시키고 증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특히 다음을 북돋는 데 있다.
첫째, 사람 간의 교류를 봉사의 기회로서 넓히고 함양한다.
둘째, 사업과 직업에서의 도덕적 수준을 높이고, 모든 유익한 직업의 가치를 인식하며, 로타리안 개개인의 직업을 사회에 봉사할 소중한 기회로 삼는다.
셋째, 로타리안 각자의 개인 생활, 직업 활동 및 사회 생활에서 봉사의 이상을 실천한다.
넷째, 봉사의 이상으로 맺어진 사업 및 직업인들의 범세계적인 우정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이해와 친선 그리고 평화를 증진한다.
프란체스코 아레조 국제로터리 회장은 "우리 함께 선행을"실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산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기념사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산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 제38대 이교환 회장과 제39대 성진석 회장>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산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
<이임사하는 이교환 이임회장(24년-25년)>
<국제로타리 3600지구 "성남산성 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