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동행, 성남이로운재단과 케이워터기술(주) 성남사업소의 아름다운 약속 > 정치/경제

<성남이로운재단과 케이워터기술(주) 성남사업소, 나눔기업 현판식 기념사진>

성남 지역 사회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성남이로운재단과 케이워터기술(주) 성남사업소(소장 김현중)가 지난 4월 3일,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다시 맺고 "나눔기업" 현판식을 진행하며 더욱 깊은 협력을 약속했다.

한국수자원공사의 자회사인 케이워터기술(주)은 국가의 중요한 기반 시설인 광역 상수도와 댐 발전 시설의 안전 점검과 정비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이다.

케이워터기술(주) 성남사업소는 꾸준히 성남이로운재단을 통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왔다. 특히 지난해인 2024년에는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직접 참여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눔기업 현판식에서 김현중 소장은 "2025년에도 변함없이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성남이로운재단의 이용석 상임이사는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규모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케이워터기술 성남사업소와의 지속적인 협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두 기관의 아름다운 동행은 앞으로도 성남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온기를 전하며 더욱 풍요로운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성남이로운재단과 케이워터기술(주) 성남사업소의 업무협약 기념사진, 김현중 소장과 이용석 상임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