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 'AI 기반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포럼 개최 > 정치/경제

단국대학교 부설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는 용인특례시 제4회 환경교육주간행사로 "2025 환경교육 캠퍼스 포럼"을 6월 11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사범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AI 기반 교육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AI 기반 환경교육 프로그램, 융합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를 통해서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열린다.

포럼에는 김민정 단국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과 정태용 한국외국어대학교, 조아라 공주대학교 교수의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교육 현장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도 이어진다.

■ 포럼 사전접수 링크:  https://forms.gle/Vgi9v8oT8rCuf2989

용인특례시는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제4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다양한 시민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환경교육주간의 슬로건은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를 바탕으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진행한다. 시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형 프로그램, 포럼과 공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