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로운재단, 제7회 溫[on]마음 나눔사업 전달식 > 정치/경제

성남이로운재단,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다 

<제7회 溫[on]마음 나눔사업 전달식 기념사진.>

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은 10월 31일 화요일 오후 1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제7회 溫[on]마음 나눔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溫[on]마음 나눔사업’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운 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선물을 하고 싶다”는 재단 부이사장 안병희 세무회계사의 뜻에 따라 2017년부터 꾸준히 진행되어온 사업이다. 올해는 전기매트(싱글사이즈) 162개(1,800만 원 상당)를 후원했으며, 성남이로운재단 배분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행정복지센터, 복지회관, 장애인협회 등 총 23개 기관 162명의 대상이 선정됐다.

이날 전달식에서 성남이로운재단 이사장 최병주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늘 수고해주시는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자, 겨울을 준비하는 시간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하는, 재단 부이사장인 안병희 세무회계사의 온기가 잘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야탑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애 위원장은 “야탑3동은 인구를 고려했을 때 나눔이 필요한 대상자가 많은 지역이다. 기부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재)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 비영리 공익모금기관이다. 성남시의 다양한 문제와 대안을 위해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은 ▲대안적 공익활동 지원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과 차별, 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와 나눔 컨설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