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경기동부지부, 추석맞아 전통시장 활성화 동참 > 정치/경제

11일(수), 성남 모란시장에서 화재예방 캠페인 및 안전용품 배포 

<중진공 경기동부지부는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성남 소재 모란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안전용품을 배포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지부장 박창기, 이하 “중진공”)는 9월 11일(수) 경기 성남 소재 모란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캠페인과 함께 안전용품을 배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특히, ‘꺼진 불씨가 피우는 웃음꽃’을 슬로건으로 한 ‘화재예방 캠페인’과 더불어 상인들을 대상으로 안전용품(구급함)을 배포하는 등 전통시장의 ESG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포함하였다.

경기동부지부 참여자들은 내방객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는 한편, ‘온누리 상품권’으로 농수산물 및 식자재,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등 전통시장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박창기 중진공 경기동부지부장은 “고물가의 대안으로 각광받아온 전통시장도 농수산물 가격상승이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향후 중진공은 소상공인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는 한편, 안전한 전통시장 만들기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