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 행정사무감사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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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2-19 11:02본문

<경기도의회 김성남 농정해양위원장과 최만식 의원>
최만식 도의원, 경기도 농정해양정책이 도민에게 실질적 편의제공과 도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최만식 경기도의원이 16일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김성남) 회의실에서 진행된 2022년도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내실있는 의정활동과 탁월한 감사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사무감사 공로패를 수상했다.
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기도 내 농정해양분야 현안에 대한 책임있는 대안 제시와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 의원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토종종자은행 홍보확대 촉구 ▲방역현장 가축방역관 부족, 증원 필요 ▲GAP 인증 농가 축소, 사후관리와 소비자 신뢰 부족 지적 등을 주문하며 함께 대안을 모색했다.
특히. 농어업인 삶의 질 향상 및 농어촌 지역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조례에 명시된 농어업 및 농어촌 정책 자문단을 설치할 것과 GAP인증농가 축소가 사후 관리나 소비자 신뢰 부족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한 경기도가 말 산업 특구로 지정된 지 7년이 지났지만, 성과가 초라하다고 지적하며 경기도 말 산업 육성 발전방안을 세워 촘촘하게 실행해 나갈 것도 주문했다.
이외에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방역 현장을 책임지는 가축 방역관들이 적정인원에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였으며, 제빵 등 트렌드에 맞춘 농산물 판로의 새 시장을 제안하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에 따라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수산생산물을 포함한 바닷물 안전검사 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만식 의원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정진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점검하고 개선을 요구한 사항은 내년에도 꼼꼼히 챙겨 경기도 농정해양정책이 도민에게 실질적 편의제공과 도민 삶의 질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준호 sky5456@hanmail.net
김영철 chul52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