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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 이재명 후보 구하기에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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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0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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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박영선 등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성남시를 찾아 세월호 참사의 슬픔과 분노를 담아 부정부패가 기승하는 새누리당을 표로 심판해 달라며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
 
3일 오전 성남 중앙시장을 찾은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 박영선 원내대표, 손학규 당 공동선대위원장 등은  '세월호 심판론'을 거론하면서 현 정부의 책임론을 거론한 뒤,  '이재명 후보에게 성남을 4년 더 맡겨 주실 것'을 호소했다.
 
박영선 원내대표는 "투표는 어른들의 반성이고 성찰이자 책임"이라고 전제한 뒤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며 "반칙 없는 사회를 위해 견제와 감시를 키우는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김진표 후보는 "대통령을 지킬 것인지 국민을 지킬 것인지, 대통령의 눈물을 닦을지 국민의 눈물을 닦을지 선택하는 순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시면 경기도를 바꿀 수 있다.  성남을 IT의 도시, 첨단산업기지로 만들 이재명 성남시장 후보에게 여러분의 표를 보여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재명 후보는 "정치는 약속이며 부정부패가 없이 시민이 준 권력과 세금을 배분해서 써야 한다"며 "국민을 위해 정치를 하는 후보를 뽑아 달라"고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어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말도 안되는 주차장을 지어주겠다며 현혹시키는 후보, 분명히 시비까지 들여 재개발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들어가지 않았다고 거짓말하는 후보, 특정집단의 이익을 챙기려 하는 후보" 등을 가려서 투표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우중 연설을 마친 후, 서현역으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만나 투표를 독려했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100세 시대 건강도시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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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문화재단/성남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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