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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 멋있어요!, 국경을 초월한 친절경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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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2-0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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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여권이 든 지갑을 분실한 베트남인의 신고를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지갑을 찾아준 신흥지구대 경사 김종남, 경장 기준호에게 “한국경찰, 멋있어요!, 한국경찰의 친절함을 보고 간다”며 칭찬이 일고 있다.

 


11. 29일 오후2시경, 신흥동 세이브존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에 베트남으로 출국하는데 필요한 여권과 지갑을 놓고 내려 긴급히 도움을 요청한다는 112신고가 접수되었다. 베트남 출국 예정시간은 오후 6시 였고,
 
출국전까지 시간이 4시간밖에 안남아, 자칫 잘못하면 출국을 못하게 될 상황까지 있을 것으로, 신고자 상대로 사건경위 파악 후 신고자가 여권을 두고 내렸을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 3대를 파악하여 ○○상운에 연락, 해당버스 운전자 연락처를 알아냈다.

 

마침 해당기사가 신고자의 지갑과 여권을 보관하고 있다는 연락이 되었고, 해당 버스는 서울 잠실부근을 지나고 있다고 하여, 신고자와 동승하여 서울 강동구 앞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여권과 지갑을 아무런 문제없이 찾아주어 예정된 시간에 출국할 수 있게 도와주었다.
 
신고자인 베트남인(PHAM, 여, 30세)은 다급한 마음에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하며, 별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적극적으로 신고를 처리해준 한국경찰관의 모습이 멋있다, 고맙다, 이 은혜는 꼭 갚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고 한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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