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전지현시의원후보 출마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1-10-01 11:10본문
-MB심판은 수내판교에서부터!-
10월26일 실시되는 성남시 기초의원 타선거구(수내1,2동, 판교, 운중동, 백현동, 삼평동) 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노동당 전지현 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전지현후보는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 좋은미래를 만드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며 좋은미래,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하여 출마를 하게 됐었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전후보는 "2만여명의 아이들, 부모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무엇인지 공부하고, 매년 4천여명 이상의 소액기부자들과 함께 생활터전을 일구어 갈 수 있도록 실천하였다"며 지난 12년간의 푸른학교 활동과 수내판교에 꼭 필요한 교육복지전문가임을 내세웠다.
그리고 지난 지차제선거, 분당을 보궐선거에서 성남시민들은 그열망을 보여주었다며, 이는 MB정부와 한나라당의 심판이며 경쟁보다 더불어 함께, 함께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시민들의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주인으로 대접받는 사회, 국민이 주인답게 제도를 만들고 행정을 하도록 하는것이 정치이며, 이것이 잘되도록 감시하는 것이 정치인들이다"며, "주민이 주인된 정치가 어떤것인지 보여드리고 함께 만들어갈 준비가 되어있다"며 강조했다.
전지연 후보는 경북포항출생으로 현재, 성남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설 아동정책연구소 운영위원,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 성남어린이도서관 운동본부 공동대표, 삼평고등학교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으며, 사단법인 푸른학교 대표를 역임했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