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성남이로운재단과 성남시기자협의회,지역사회 공익활동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 정치/경제

“성남지역의 따뜻한 소식이 성남시 안과 밖으로 더 많이 알려지길.”

 <(재)성남이로운재단과 성남시기자협의회의 사회공헌과 공익활동 업무협약 체결 기념사진>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최병주)과 성남시기자협의회(회장 이준호)가 사회공헌과 공익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6월 10일(화) 오전 10시 30분, 성남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성남지역의 공익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재)성남이로운재단 최병주 이사장은 “이로운재단은 창립 13주년을 맞았지만 아직은 새싹 단계”라며 “더 많은 사람을 돕기 위해 지역 언론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성남시기자협의회 이준호 회장은 “재단의 활동을 널리 알리고 참여하는 것이 곧 공익활동이라 생각한다”며 “성남이로운재단이 시민을 위한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화답했다.

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의 비영리 공익 모금기관으로,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를 슬로건으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대안적 공익활동 지원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차별·사회적 약자 지원 ▲기부 및 나눔 컨설팅 등이다.

한편, 성남시기자협의회는 20년 넘게 지역에서 활동해온 언론단체로, 성남시의 주요 현안과 정보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 언론인들로 구성돼 있다. 성남이로운재단은 이들과 함께 건전한 언론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