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코이노니아 다울합창단 "동화마을 작은 콘서트" 개최 > 정치/경제

<뮤직코이노니아 다울합창단 "동화마을 작은 콘서트" 개최 후 기념사진＞

용인시평생학습마을공동체 학습으로 이루어진 뮤직코이노니아(대표 고현정, 이하 뮤코)의 다울합창단은  7월 23일  한학기 동안 배운 합창음악을 지역주민들을 위한 "동화마을 작은 콘서트"를 열었다.

동화마을 콘서트에 더한 의미는 예술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 지역발전을 위한 지속가능성을 위해  힘쓰는 마을기업 뮤코협동조합의  전문예술단, 조이중창단과 박모세 바리얼리스트가 함께함으로 풍성하고 짜임새 있는 음악회가 되었다.

고현정 뮤직코이노니아 대표는 " 오늘 준비한 연주의  목적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기쁨이 더해지는 마을이 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자리를 빌어 용인시 평생학습마을사업과 동백1동 행정복지센터 서상덕 동장님, 동백쉴만한교회의 김형욱 목사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뮤코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12년간 아파트내 입주민공간과  자립 임대공간을 거쳐  2023년 9월부터  지역공헌의 비전을 가진 동백쉴만한 교회(담임 김형욱목사)의  DRC 센터를 공유공간으로 사용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가능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연주회 이후 뮤코공동체 단원들은 용인의  마을기업 '장촌마을'에 방문하여 교제함으로 서로의 공동체 활동을 격려하고 추후 도시형 마을기업 뮤코와 농촌형 마을기업 장촌마을의 활발한 연계방안을 세우고자 논의하였다.

＜뮤직코이노니아 다울합창단 "동화마을 작은 콘서트" 모습＞

＜뮤직코이노니아 다울합창단 "동화마을 작은 콘서트" 개최 후 마을기업 장촌마을 방문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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