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세상(주) 초록환경센터, 2024년 녹색자금지원사업 '문화로운 숲' 시작 > 사회/교육

(사)반딧불이 주간보호센터 방문 첫 사업 시작 

<하얀세상(주) 초록환경센터는 2024년 녹색자금지원사업으로 (사)반딧불이 주간보호센터를 방문, 첫 사업을 시작했다.>

하얀세상(주) 초록환경센터는  장애인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숲의 가치를 전달하는 2024년 녹색자금지원사업 '문화로운 숲'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2월에 대상자를 모집하여 총 80회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숲에서 음악회, 미술, 전래놀이를 하며 마음을 열고, 20회는 용인 장촌마을 마을 숲, 용인자연휴양림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질 것이다.

복권위원회,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주최로 운영되는 '2024년 녹색자금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서적인 안정과 건강 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맞춤형 정기적 산림복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첫 시작으로 (사)반딧불이 주간보호센터 가족들과 용인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원들의 봉사로 함께 숲 노래를 듣고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기업 뮤직코이노니아 고현정 이사장은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숲 음악회에 참여하여 숲과 문화의 조화로움에 감동이었으며 푸른 지구별을 만들어가는데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하얀세상(주) 정진화 대표이사는 녹색사업으로 "숲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지역에서 건강한  숲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얀세상(주) 초록환경센터는 산림복지전문업으로 숲과 함께 탄소중립교육, 숲에서 힐링하며 건강과 희망을 찾아가는 산림관광사업 등을 펼치며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하얀세상(주) 정진화 대표이사가 공연에 앞서 인사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