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근로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근로장애인 격려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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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3-05-01 09:47본문
<가나안근로복지관 홈페이지 캡처>
가나안복지재단은 4월 20일 제 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나안근로복지관 근로장애인에게 소정액을 지급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남시 가나안근로복지관(관장 윤충진)은 발달(지적, 자폐성)장애인 45명이 정규직 사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며, 경기도 대표 사회적 기업으로서 재제조 토너카트리지와 쇼핑백 맞춤제작, 판촉물 인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격려금은 가나안복지재단 이사회(대표이사 송윤면)의 뜻에 따라 지급이 결정되었다.
송윤면 대표이사는 "근로장애인들의 그동안의 노력을 치하하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성실하고 즐겁게 직장생활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격려금을 준비했다"면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의 인권과 권리 향상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사회복지법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가나안근로복지관과 소속 법인 가나안복지재단은 근로장애인들에게 매달 최저임금 이상의 급여를 보장하고, 여름 휴가비, 연말 상여금 등을 지급하며 근로 처우개선에 힘쓰고 있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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