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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세 예비후보, 2월 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세몰이 확산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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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2-0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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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 성남시 분당 갑지역에 출마한 새누리당 권혁세 예비후보(전 금융감독원장)가 오는 2월 4일 오후 3시 분당구 야탑역 외환은행빌딩 8층에서 선거사무소를 열고 세몰이 확산에 본격 돌입한다.
 
개소식에는 지역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금융회사 및 기업CEO, 전직 장관급 관료 등이 대거 참석, 권 예비후보의 당내 경선과 총선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격려하고 성원할 예정이다.
    
권 예비후보는 "33년간 대한민국 경제 현장을 지키고 이끌면서 쌓은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위기에 봉착한 경제를 살려내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낡고 무능한 정치를 바꾸기 위해 참신하고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신인들이 대거 나서야 한다."며 개소식에서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분당은 지방세 수입이 1조원에 달하는 명품 신도시에 걸맞게 주거환경과 교통, 교육, 복지의 질적 수준을 대폭 높이고, 판교는 첨단산업특구로 지정해 우리나라 미래 혁신융합산업의 메카로 우뚝 세울 계획이다.
   
권 예비후보는 분당·판교가 박근혜 정부의 개혁과제를 완수하는 ‘신정치 일번지’, 창조경제를 완성하는 ‘신나는 경제 일번지’라고 선언하고, 이 지역의 도약이 대한민국 미래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강조할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중순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하고 분당 갑에서 표밭갈이를 하고 있는 권 예비후보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출·퇴근길 인사, 아파트단지·상가·경로당·각종 모임 및 단체 찾기, 각계각층과 대화를 통한 민생현안 살피기 등으로 생활 현장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밀착 호흡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다른 예비후보들과 차별화되는 톡톡 튀는 선거운동이 주목받고 있다. 자신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를 통해 출마선언 이후 매일 ‘정치신인 도전기’를 내보내면서 지역 곳곳에서 만난 주민들과 나눈 대화 내용과 소회, 각오 등을 진솔하게 전하고 있어 참신한 정치 행보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부터는 자신을 브랜드로 한 디지털 미니 웹진인 ‘주간 권혁세’를 창간한데 이어 디지털 팟캐스트 방송인 ‘권혁세 라디오’도 개국, 분당·판교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대폭 넓혔다. 주민들과 함께 공약을 만들어 가는 ‘더 좋은 공약 만들기 캠페인’과 유권자가 권 예비후보에게 밥을 사주거나 해주면서 토론하는 ‘밥 사주세요, 밥 해주세요’ 캠페인도 인기몰이 중이다.
        
이에 앞서 권 예비후보는 금융감독원장 퇴임 이후에 한국 경제의 위기국면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한 경제 서적 ‘성공하는 경제’를 저술한 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더 좋은 경제’를 출간하고 분당에서 책 내용을 중심으로 한 북 콘서트와 토론회를 열었다.
 
권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후 공직에 입문해 국세청, 재무부, 기획재정부, 국무총리실, 청와대, 금융감독위원회, 금융위원회에서 민생과 경제정책을 다루는 요직을 두루 거친뒤 금융감독원장을 지냈다.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저축은행사태 등을 겪으면서 원만하게 수습한 검증된 현장형 경제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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