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도민에게 지방세 43억 지원 > 문화/환경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8.24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환경

경기도,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도민에게 지방세 43억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5-05 12:26

본문

undefined

경기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 징수유예, 납부기한 연장 등 43억 원의 지방세 지원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물론, 확진자 방문에 따른 휴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 여행, 공연, 유통, 숙박, 음식점업 종사자 등 직‧간접적인 피해자다.


도는 각 시군을 통해 지방세 지원을 원하는 이들의 신청을 받거나 시군 직권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2월 5일부터 4월 28일까지 43억 원의 지방세를 지원했다.


유형별로는 취득세․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 세목의 기한 연장 36억 원(141건), 자동차세․재산세 등 부과고지 세목에 대한 분할고지 2억 원(8건)과 징수유예 5억 원(24건), 체납액 징수유예 3,300만 원(7건)이다.


도는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원을 계속해 나갈 방침으로, 지방세 지원을 원하는 도민은 납세지 관할 시군 세정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각 시군의 대표적인 지원 사유로는 영화 제작 및 공연사업 법인의 공연 예약 취소 등에 따른 매출감소, 중국으로 납품하는 법인의 중국 수출 지연으로 인한 경영위기, 관광버스업을 운영하는 법인의 관광산업 침체로 인한 재정손실 등이 있었다”며 “행정적‧재정적인 지원과 동시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방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100세 시대 건강도시 성남시!
    경기도의회
    성남시의회
    성남문화재단/성남아트센터



27

29

29

30

27

29

29

29

27

29

29

31
08-24 09:38 (일) 발표


 
제호 : 데일리미디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매화로 40 104호
등록번호: 경기 아54490 등록일 2025.07.22. | 발행인ㆍ편집인 : 황유진|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유진
문의·보도자료 : chul520@hanmail.net 대표전화 031-709-0925

Copyright ⓒ 2025 데일리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