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경안동에 ‘이름 없는 기부천사’ 기탁 줄이어 > 문화/환경

본문 바로가기
    • 'C
    • 2025.08.28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문화/환경

광주시 경안동에 ‘이름 없는 기부천사’ 기탁 줄이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0-04-13 14:38

본문

undefined

광주시 경안동에 ‘이름 없는 기부천사’들이 나타나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과 성품 등을 놓고 홀연히 사라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경안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수년째 이름을 밝히지 않고 기부하는 ‘이름 없는 기부천사’가 현금 200만원을 놓고 사라졌다.

이에 담당공무원이 쫓아가 신원을 밝히지 않아도 좋으니 잠시 이야기만 나누자는 간곡한 부탁에도 “연말에 다시 오겠다”는 말만 남긴 채 홀연히 사라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일에는 백미 30포를 배달 업체를 통해 전달한 기부천사도 나타났다.

어렵게 연결된 전화통화에서 그는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는 말만 전했다.

이와 관련 정윤희 경안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런 시기에 따뜻한 온정을 베푸신 익명의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과 성품은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100세 시대 건강도시 성남시!
    경기도의회
    성남시의회
    성남문화재단/성남아트센터



25

25

24

23

24

23

24

21

24

23

22

27
08-28 02:50 (목) 발표


 
제호 : 데일리미디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매화로 40 104호
등록번호: 경기 아54490 등록일 2025.07.22. | 발행인ㆍ편집인 : 황유진|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유진
문의·보도자료 : chul520@hanmail.net 대표전화 031-709-0925

Copyright ⓒ 2025 데일리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