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반드시 이겨서 경기도민 지지율 70% 시대를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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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4-20 14:30본문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는 사흘간의 경선 마지막 날인 20일 당원들의 감사와 투표를 독려했다.
전 후보는 "이번 경선 과정동안 저를 위해 자기 일처럼 애써주시고 함께 해주신 당원, 그리고 지지자분들에게 깊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면서
"오늘은 전화를 못 받으신 당원 분들만 직접 전화를 해서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이틀간 투표하지 못한 분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1666-4319 번호가 발송됩니다.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 번호로 전화를 직접 걸어 투표해주시고 이미 투표하신 분들은 주변에 투표하지 않으신 당원 분들께 널리 알려달라"면서 마지막까지 투표 권유을 독려했다.
이어 "당원 여러분의 힘으로 저를 본선에 보내주십시오. 기필코 남경필 후보를 꺾고 경기도를 탈환하겠다"면서, "반드시 이겨서 경기도민 지지율 70%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sky5456@hanmail.net
김영철 chul52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