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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당, 국민의당은 후보단일화로 새누리당 심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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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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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희망포럼은 28일 오후 성남시의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4.13총선의  더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후보단일화를 촉구했다.
 
성남시민희망포럼을 대표해서 장건 대표는 "우리 국민들은 총선을 통해 경제와 안보위기를 초래한 무능한 박근혜 정권과 여당인 새누리당에 대해 준엄한 학수고대하고 있다"며, "현재와 같은 1여다야 구도로는 어부지리로 새누리당에게 압승을 선사하는 결과를 초래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안정한 사회건설, 민생경제 판탄과 비정규직과 청년실업문제, 노동개혁이라는 미명하에 이뤄지는 자유 해고, FTA·TPP 등 개방 농정과 쌀값 폭락으로 인한 농민들의 절망 안보를 볼모로 통일의 산실인 개성공단을 폐쇄하고 전쟁을 부추기는 반통일정책, 역사 왜곡 한국사교과서 국정화와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한일 간 불가역적 합의, 국민을 감시 대상으로 하는 테러방지법 등 비민주적 정권의 무소불위 통치 행위를 목도하면서 이것을 막아내지 않는다면 이땅에 다시 유신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날 것을 우려한다"고 주장했다.
 
장건 대표는 성남시민희망포럼에서 지난주에 수정구과 중원구에게 야당 후보인 김태년, 은수미, 김미희 후보 등을 1차 면담했으며, 이에 김미희 무소속후보가 불출마 선언을 했으며, 은수미 후보는 후보단일화에 동의하였으며 김태년 후보는 열린자세로 임하겠다고 지난 활동과정을 설명했다. 하지만 국민의당에는 중앙당 입장을 고려해서 아직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4.3일까지 현 기자회견을 토대로 야권후보에게 후보단일화를 촉구할 예정이며 후보단일화가 안될 경우 후보자 초청 등을 통해 정책연대 등을 이룰 예정이라고 향후 일정을 밝혔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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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7 08:32 (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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