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을, 국민의당 윤은숙 후보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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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6-03-30 21:54본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분당(을)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윤은숙 후보가 30일 오후 1시 미금역 선거사무소에서 많은 지지자들과 이상돈 교수, 김지환 경기도의원, 성남시영남과 호남향우회에서 회장 그리고 성남간호사회 조동숙 회장 등 여성단체장, 정치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분당을 지역에 주거하는 국민의당 이상돈 공동선대위원장은 "민주화시대를 뛰어넘지 못하고 정계는 양극화에 매몰되어 기회를 상실하고 있다. 그래서 중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야겠다는 판단으로 국민의당을 창당하게 되었다"며 "소선거구제에서 제3당으로서, 제3세력으로서의 의미 있는 세력이 되기는 굉장히 어렵지만 희망과 용기로 돌파하자"고 격려했다.
윤은숙 후보는 "구미동의 공공기관 이 전 부지와 농협 하나로마트 부지 등을 국제 교육 특구로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얘기하면서 "선진 교육 문화를 분당에서 주도하기 위한 첫발을 내딛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국제 학술 전문 도서관과 국제 교육 특구에서 같이 선진 교육을 받은 제3국의 학생이 본국으로 돌아가 그 나라의 리더가 됨으로써 분당이 많은 글로벌 리더를 배출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전체가 유기적인 글로벌화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윤 후보는 "야권 연대없이 독자노선으로 제 3당으로써의 꿈을 실현하겠다"며, "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 20년 동안 분당의 어머니로써 오로지 분당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윤 후보는 "야권 연대없이 독자노선으로 제 3당으로써의 꿈을 실현하겠다"며, "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 20년 동안 분당의 어머니로써 오로지 분당을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교두보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선거가 끝나는 그날까지 정당하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많은 지지자분들의 응원에 밝게 인사하며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