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등산길, 이제는 위험 없다. 양주소방서 ‘사고 다발 구간’에 경고등 켠다!” > 건강/스포츠

본문 바로가기
    • 'C
    • 2025.12.13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건강/스포츠

양주시 “등산길, 이제는 위험 없다. 양주소방서 ‘사고 다발 구간’에 경고등 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5-06-19 08:38

본문


양주소방서(서장 권선욱)는 최근 3년간 산악사고 다발 지역으로 분석된 불곡산 주요 등산로에 대해, 산악사고 위험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양주소방서가 수립한 「2025년 산악사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최근 증가하는 산악사고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등산객의 경각심 고취를 목표로 추진됐다.

표지판은 실제 사고가 자주 발생한 구간을 중심으로 설치됐으며, 설치된 표지판은 ▲추락주의 ▲낙석주의 ▲벌쏘임주의 안내 등 주의 촉구 문구와 시인성이 높은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양주소방서 권선욱 서장은 “이번 표지판 설치가 등산객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사고 발생률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적 안전조치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소방서는 추후 사고통계를 지속 분석해 표지판 추가 설치 및 개선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100세 시대 건강도시 성남시!
    경기도의회
    성남문화재단/성남아트센터



3

3

3

5

7

4

6

8

7

6

5

14
12-13 11:48 (토) 발표


 
제호 : 데일리미디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매화로 40 104호
등록번호: 경기 아54490 등록일 2025.07.22. | 발행인ㆍ편집인 : 황유진|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유진
문의·보도자료 : chul520@hanmail.net 대표전화 031-709-0925

Copyright ⓒ 2025 데일리미디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