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폭설 재난현장 자원봉사활동 본격 실시
지난 11월 27일 이후 내린 폭설로 평택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지속 가동하며 매일 피해 상황 파악 및 복구 작업을 시행하는 가운데 12월 9일(월) 팽성읍 인삼밭에 가림막 분리 작업 및 제거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을 지원받은 한 농가의 농장주는 “추운 날씨에도 이렇게 달려와 줘서 감사하다”며 “하루아침에 복구할 수 없는 상태이..
건강/스포츠 | 최고관리자 |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