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교회, 500만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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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2-30 15:31본문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만나교회(담임목사 김병삼)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2012. 12. 27(목) 분당구 저소득가정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분당구(구청장 박석홍)에서는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성품을 기탁해 준 만나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한 성금은 21개동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였다.
만나교회는 2007년부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쌀』행사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저소득가정의 학생들을 위해 150만원상당의 교복비를, 한부모가정 60가구에 매달 백미 10㎏씩 1년간 지원하는 등 만나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으로 더 큰 사랑을 키워가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