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교회,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손길 > 건강/스포츠

 분당구 서현동에 위치한 매일교회(담임목사 문용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2013. 1. 4(금) 분당구 저소득가정에 백미 1000㎏를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된 쌀은 연말동안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모아진 쌀로 1㎏에서 40㎏까지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진 쌀이다.

분당구(구청장 박석홍)에서는 이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성품을 기탁해 준 매일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한 성품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였다.

매일교회는 2011년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고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사랑의 쌀 모으기 행사를 통해 백미 1000㎏를 기탁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