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제17차 정기총회 개최...공옥례 신임회장, 장명숙 부회장 선출 > 건강/스포츠

'우리 다시 뭉쳐 보자', '회원 도서관의 결속을 다지자' 2024 슬로건 결의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제17차 정기총회 기념사진>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는 2월 26일 동네작은도서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는 2023년 사업 및 결산보고, 2024년 임원선출과 사업계획 등을 승인했다.

특히, 2024년 신임임원으로 공옥례 회장과 장명숙 부회장, 여혜미 사무국장, 송은화 감사, 박정숙 고문 등을 선출했다.

공옥례 신임회장은 "24년 성도협은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회원 도서관들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구별 도서관 특성을 살리기를 위한 노력을 할 것"이라며 "작은도서관이 지역 사랑방으로서의 역할과 마을 공동체의 중심으로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조할 것"이라고 인사말했다.

또한 2024년 슬로건으로  '우리 다시 뭉쳐 보자', '회원 도서관의 결속을 다지자'를 결정하고 회원간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다.

<2024년 공옥례 신임회장이 회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장명숙 부회장, 공옥례 회장, 박정숙 고문>
 

<성남시작은도서관협의회  제17차 정기총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