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탑버거 '사랑의 햄버거'로 따뜻한 마음 전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6-12-22 16:13본문
성남시 관내 스탑버거(대표 심상학)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돕기 위해 직접 만든 '사랑의 햄버거' 100개를 12월 22일 중원구청에 전달했다.
심상학 스탑버거 대표는 "정성이 담긴 햄버거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아동에게 잘 전달돼 맛있게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것들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겨울 춥지만 작은 선행으로 저소득 아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줬으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했다.
스탑버거에서 직접 만든 사랑의 햄버거는 기부자의 희망에 따라 중원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 이며, 중원구청은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기업체․기관․단체 등의 자율적인 이웃돕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서로사랑나누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