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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 “취약계층 진료 사각지대 없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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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3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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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보건소 건강증진과-성남시는 지역 내 5곳 의료기관과 협력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이 가정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성남시청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 사진)_1.JPG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가정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재택의료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성남시의사회와 함께 집으로의원, 연세가정의원, 서울가정의원, 새한베스트의원, 연세생명나무내과의원 등 5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분당구보건소 재택의료반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방문진료와 간호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협약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 진료까지 이뤄지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협약 기관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문 진료, 처치 및 상담을 제공하고, 결과는 성남시와 공유된다. 성남시의사회는 사업 조정 및 지역 의료기관 홍보를 담당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집에서도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민관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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