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소비자들의 '철도 파업지지' 주부선언
“조금 불편해도 참을 수 있어요, 철도민영화 절대 안돼요~”남편 통학, 아이들 등교 등 일상생활에서 기차와 전철은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런데 국토부는 기어이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을 통해 철도를 민영화하겠다고 나섰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선로에 드러누워서라도 민영화를 막아내겠다더니 이제 와서 수서발 KTX는 더 이상 민영화의 대상이 아..
오피니언/인터뷰 | 이준호 |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