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남청년회의소, 따뜻한 기부와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활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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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11-25 12:15본문
성남시 도촌동 복지관과 함께 바자회 성공적 마무리... 영어 도서 기부 및 아동 권리 증진 활동 펼쳐
[성남] 동성남청년회의소(회장 김경태)가 지난 22일, 도촌동복지관과 함께하는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올해 첫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특히 올해 마지막을 의미 있게 장식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는 평가다.
'행동하는 청년시민' 슬로건 아래 펼친 나눔과 봉사
이번 바자회는 동성남청년회의소의 4대 이념 중 하나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을 실천하는 장이었다. 회원들은 **"행동하는 청년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기부금 전달: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100만 원 상당의 물품 후원.

영어 도서 기증: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소중한 영어 도서를 기증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미아 방지 팔찌 만들기: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체험 활동 진행.

아동 권리 및 안전 증진 체험 부스 운영: 아이들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웃는 우리 아이' 사진 부스: '사진 속 권리, 미소 속 존중'이라는 주제로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사진 촬영 행사 진행.
동성남청년회의소 김경태 회장, 감사와 향후 포부 밝혀
김경태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특히 영어 도서를 기부해 주신 이은철 역대회장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성남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하며, JC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청년 단체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지역사회의 긍정적 반응과 기대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지역 주민들과 관계자들은 동성남청년회의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보냈다.
"JC의 4대 이념 중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습이 흐뭇하며, '행동하는 청년시민'이라는 슬로건이 인상적이다. 앞으로도 계속 기대하겠다." - (행사 참여자/관계자 의견 중)
다만, 일부에서는 행사의 기획 의도, 목적, 개요, 기대 효과 등을 사전에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했더라면 더 많은 호응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도 제기되었다.
또한, 향후 자체 사업 실적을 쌓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깊은 고민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더해졌다.
동성남청년회의소는 앞으로도 **'행동하는 청년시민'**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