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이동노동자 밥차 5년 만에 재개
▲수원시와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이동노동자를 위한 "찾아가는 밥차"를 재개했다.1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밥차 행사가 5년 만에 다시 열려 택시·플랫폼 노동자 등 200여 명에게 따뜻한 짜장면과 탕수육이 제공됐다.이 행사는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는 택시 노동자 중심으로 진행됐으나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된 바 있..
경기뉴스 | 최고관리자 | 202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