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위한 온라인 국민심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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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5-07-31 14:4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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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을 위한 온라인 국민심사를 진행한다.
시는 공직자의 적극적인 행정추진을 통한 도시의 발전과 시민 삶에 도움되는 정책 중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진행한 61건의 사례를 접수해 1차 사전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한 12건의 사례를 심사 대상으로 선정해 설문조사를 한다.
2차 심사는 시청 공직자 뿐만 아니라 시민도 직접 우수사례 정책을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설문결과를 합산해 다득점 순으로 총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계획으로 설문조사는 소통24 국민심사(https://sotong.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심사 대상에 오른 우수사례들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펼친 적극행정이다. 심사대상에 오른 정책들은 도시의 미래와 브랜드 가치 향상, 시민을 위한 복지와 일상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둔 사례로 꼽힌다.
2차심사 대상에 오른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미래가치 도시가치 사람가치 일상가치 기타 분야로 분류됐다.
미래가치 분야에는 알리바바를 타고 세계로! 기초지자체 최초 용인관 입점 성공기 걷기포인트 적립.지역화폐 전환 산책앱 ‘걸어용’ 서비스 개시 등의 사례가 제시됐다.
도시가치는 신규 개발사업지 주변 도로·공원 등 시가 직접 시공한다! 관습적인 감정평가 방식 탈피, 적극행정으로 국공유지 보상비 35% 절감 경남아너스빌 입주지연 해결 및 공동주택 건설공사 부실방지 관리체계 구축 등 예산절감과 주거 안정을 실현한 정책들이다.
사람가치 분야는 "전국 최초로 차량 기반 동행서비스 제공" 초고령 시대 맞춤형 돌봄 지원 현수막 정비는 스마트! 거리의 시민은 스마일! 수거량 50배 UP! 작은 변화의 시작, 장애인 등 우선배려대상 셀프주유소 이용 불편 해소 등 시민을 위한 복지와 생활 분야에 걸쳐 운영된 정책들이 주로 꼽혔다.
김영철 chul5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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